5. 스구 tmi
2026. 6. 5.

 

이제 4번째 시날 엔딩날 땐데 이제서야 좀 자세한 설정 짜는 모습 엇대?
근데 나는 워낙 초기설정은 대략적으로 정하고 좀 굴린후에 세세한 설정 붙여주는게 좋아서...

그 편이 캐한테 애정도 가고 자세한 설정까지 달아주고 싶게됨

 

어린시절이랑 가족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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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입양됐을때는 8살 초등학교 막 입할할때쯤
사실 보통 3~5살 이하애들이 입양이 잘되고 초등학교 갈쯤애 애들은 조금 힘들다는데
그래서 스구도 거의 크게 생각 없다가 입양됐을땐 좀 얼떨떨 했을듯

 

부모님이 스구가 눈에 들어온 이유는 애가 야무지기도 하지만

일단 들이받는 모습을 본게 아닐까 그래서 재밌는 애네 하고 마음에 뒀을거 같음.
특히 스구(直, まっすぐ)라는 이름도 마음에 들어했을듯.

똑바로 일직선으로 간다라는 뜻이니까.
성씨인 코사카는 작은 언덕이란 뜻이니 언덕(고난)이 있어도 직진해서 나아간단 뜻이 되겠네.

 

존댓말 꼬박꼬박 하는 습관은 보육원에서 자란 영향
아무래도 얌전하고 말잘듣는 애들이 입양될 가능성이 높을테니

보육원에서 예의교육만큼은 철저하지 않았을까
그래서 스구라도 처음 입양갔을때는 눈치를 좀 보긴 봤겠지.
보육원에서 들은대로 착한아이처럼 보여야 하나? 싶은.
스구엄빠는 스구의 당당한 모습이 좋았던 걸텐데도

 

그런 스구한테 둘다 바이커 출신이던 엄빠가 스구를 데리고 드라이브를 데려다줬을듯

사이드카같은거 달아서 태우고
그때 바이크타고 느껴지는 바람이나

도착한 장소에서 보는 풍경을보고 바이크를 좋아하기 시작했겠지.

부모님은 이제 우리 가족이 되었으니 너는 너의 모습 그대로 살아가도 된다고 얘기해줌

 

누구 눈치보지 않고 목적지를 정하지도 않고

그냥 신나게 앞만 보고 달려오는것도 재밌지 않았니?
(신호나 교통법은 잘 지키고 왔습니다)
도착한 곳에선 이렇게 예쁜 경치도 보고 말이야
물론 길을 잃고 헤맬수도 있겠지만 그땐 같이 길을 찾아가면 돼
만약 혼자일때 길을 잃었다면 언제든 연락해서 도움을 청해도 돼.

이제 우리는 가족이니까.

 

그렇게 그런 부모 밑에서 교육을 듣고 자란 결과 스구는 무사히 패션양아치가 됨.
그 후로 부모님과 거리도 가까워지고 조금씩 터놓고 지냈을거 같다.
바이크에 대한건 수리기사인 아빠한테 물어보고.

엄마랑은 여행지 공유나 팁, 주의할점을 배웠겠지.
시간만나면 자주 캠핑도 갔을것 같은 가족
 아웃도어 좋아하는 가족들이다

 

친부모에 대한 기억은 거의 없을거 같단 생각.

물론 어떤 사람이었을까 하는 호기심정도?는 있음.
아무래도 사람으로서 자신의 친부모는 어떤 사람일까? 하는 생각은 들테니까.

그게 자연스러운 거라 생각함.
근데 뭐 이제와서 알 수 있는 방법도 없고 있다해도 좀 어려울테니까

알면 좋겠지만 계속 몰라도 어쩔 수 없지 싶은 상태.

 

시날, 세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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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파란머리같지만 사실은 그냥 흑발이얌

 

크럼데 달렸을땐 투우+물불안가리는 이미지라 이리저리 다 들이박아댐.
이성보단 감정으로 움직이는 애라 집장님한테 더 많이 들이박은듯

강철시 재성합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특히 마나카가 관련되면 무지 감정적이라 마나카빼곤 다 아무래도 상관없는앤가? 싶었는데
학교생활엔 큰 관심을 없을것 같은 하나마루한테 별명을 붙여서 부르고 허물없었던거 보면
생각보다 더 자기주변에 관심을 잘 가지는 것 같음.
성적도 좋은거 보면 정말 자기 삶에 충실하게 살고있던 평범한 소녀였겠지.
바이크를 좋아하고 가죽자켓 입고다니는 거 외에는 정말 어디에나 있을 아이.

 

때문에 연극부 자체도 마나카때문에 들어간거긴 하지만 같은 부원들과도 두루두루 친할 느낌임.
1학년 후배들만 조금 무서워하는정도?
게다가 손재주도 좋고 비품 수리도 잘하니 주변에서 나 이거 좀 도와줘! 하고 헬프치는 느낌.
물론 스구는 자기 일이 바쁘면 니가 알아서 해! 하고 NO를 외칠줄 앎.

 

야가미 히데토와도 자리도 가깝고해서 같은 반 됐을때 초기엔 자주 말을 붙여보기도 했을텐데
워낙 히데토가 까칠하기도 하고 마나카한테 관심을 가지는 느낌때문에 질투가 나서 그만둠.

 

이때 정말 당혹스러워 했을듯 근데 스토린 그게 중요한게 아니야! 그래서 저러고 빨리 넘김

 

그래서 크럼데 엔딩에서 히데토가 냉동인간이 된다고 했을때도 알게모르게 꽤나 충격 받음.
물론 그 당시에는 버스테러 범인+마나카 납치 라는 일을 저지른 탓에 분노가 더 컸지만
며칠 전까지만해도 일반인이었는데 냉동처리라는 행위를 그냥 그렇구나하고 넘길 수 있었을까?
쟤는 저럴만해! 하는 마음이랑 그래도 이정도까지...? 싶은 마음이 동시에 있었을거라고 생각.
물론 지금은 그게 UGN 내에서도 인도적인 방향이라는걸 아니까
뭐 언젠가는 다시 볼 수도 있겠지, 그때가 온다면 확실하게 사과받을거야 생각하는 중.

 

~브로케까지의 느낌. 이때까진 정말 우당타탕 청춘 약간개그 소년만화같은 가벼운 분위기였지

 

그래도 사실 크럼데~브로케까지는 중간중간 힘든 일은 있었어도 버틸만 했을거라고 생각함.
워낙 멘탈 건강하게 자란 애에다 회복탄력성도 있고,
무엇보다 결국 두 사건 다 나름 수습되고 괜찮게 끝났으니.
약간 이쯤에 졈이 또 나와도 싸워서 이기면 어떻게든 해결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있었을듯.

 

그래서 월앤쥬때도 비비랑 리버레이터즈 애들을 막아내면 비비랑 하나마루도 화해?하고
UGN도 아스카에게 했던 실험같은것도 그만하게 만들고

여러가지도 변하게 되면 해서 잘 해결되지 않을까?하고 생각함.
아직 완전한 실상을 모르는 이의 나이브함이었겠지. 

 

캐도 뒷사람도 똑같은 상태

 

그래서 비비의 처단에 정말 충격받아함. 왜?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지 않나?
그리고 UGN에 대해 화도 남. 정말 칠드런들을 같은 사람으로 생각하고 있어? 하는 마음에.
그리고 하나마루랑 아스카는 같은 칠드런 출신에 UGN에 계속 소속되어 있는데,
얘네는 그럼 지금까지 무슨 취급을 받아왔던거지?
앞으로는 어떻게 되는거야? 얘네들은 이제 나의 사람들이기도 한 애들인데.
그제서야 UGN이라는 조직이랑 오버드라는 존재의 삶을 좀더 냉정하고 제대로 마주하게 되었을것 같음.


그런 너희들끼리만 두고싶지 않아, 나도 옆에서 도와주고 싶고 싶어.
이제 오버드도 비일상도 너희들도 나의 인생의 한부분이 되었고 나도 당사자이니까.
가족이나 친구는 그런거 아냐? 서로 도와주고 의지하면서 나아가는거.

 

 

그래서 UGN에 정식 에이전트로 들어간거라고 생각.
이런 UGN의 멱살 쥐여잡고 싶어서. 물론 FH보다는 훨씬 나은게 맞지.
하지만 테러범들보다 낫다는게 엄청 좋은 조직이라는 말은 아니지 않나 하는게 스구의 입장.
진짜 할 수 있으면 그냥 있는그대로 들이받는 아이임.

 

그랬는데 트오픽을 가서 스바루가 졈이 되고,
밴.스를 잡는게 아닌 처단을 하게 됐을때 정말 큰 충격받았을듯. 충격의 연속.
뭔가 이때 무력감같은걸 느끼지 않았을까.
나는 이런짓을 하고 싶어서 UGN에 정식으로 들어온게 아닌데 하고.

 

물론 밴.스가 정말 최악이라고는 생각함.

일반 사회에서도 이런 죄질의 사람은 사형이겠지는 생각하고 있음.
그래서 히메루가 토도메사스를 한걸 별말 안함.
애초에 최대 피해자들이 히메루랑 버디, 스바루이고.
그리고 이사람들이 사람의 목숨을 끊는게 옳지 않다는걸 모르는 것도 아니고.


브로케시점까지는그러지 않았을수도 있잖아요 하고 히메루한테 따졌겠지만 지금은 그러지 않음.
어쩌면 이게 오버드&UGN으로서 현실을 직시하기 시작하고 변하기 시작한게 아닐까? 생각함. 
하지만 사형당할것 같은 사람을 체포?하는거랑 내가 직접 사형시키는건 완전 다르다 생각해...

그러니 굉장히 충격받은거겠지.
물론 직접 토도메사스를 한건 지부장님이지만 어쨌든 같은 지부 사람이니까.

 

그리고 아무리 악인이라해도 누군가를 죽였는데

거기에 익숙해지는거나 아무렇지 않게 변하게 되는 것도 싫어할거같음.
옳은 일이라해도 누군가를 없앴는데 아무렇지 않게되면

그건 정말 밴더스내치가 말한대로 괴물이 되는게 아닐까?
애초에 이것만이 옳은 길일까? 이게 옳은 일이 맞긴한가?

그럼 뭘 어떻게 했어야 좋았을까 하는 고민도 있을듯.

 

그냥 웃길려고 트레한건데 진짜 이렇게 되버림 전기고문 불고문 즐겁다

 

난 그냥 별생각 없는 바이커 패션양애취 쾌녀를 굴릴려고 했는데 애가 생각이 너무 많아져 버렸다...
이런 고민들과 연속적으로 충격적인 일들을 겪어서 약간 PTSD같은 상태이기도.


갑작스런 버스사고 > (싫은녀석이었지만) 같은반 남자아이를 냉동처리 > 도촬당(했다생각)함

> 비비(라.볼)의 처단 목격 > 졈화 순간 목격 > 토도메사스 목격


간단하게 나열해도 이게 일반 소녀로 살던 사람이 반면만에 겪은 일이라기엔 너무 많은 일인듯.
그래도 스구라면 회복할 수 있는 여유랑 시간만 주면 성장하고 괜찮아 질 수 있다고 생각해.

.......................있겠지? 몰라 못할수도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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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이메틀이엇던듯 엇대 믿겨져? 99퍼가 다 트레이메틀이야

 

오버드가 되기 전에는 자주 하나마루한테도 말걸고 그랬을거 같음.

물론 지금만큼의 관계는 없었겠지만
약간 자기도 학교에서 약간 양아취인상인 쪽에 가까운데
초기 하나마루가 아무래도 호피무늬 모자도 쓰고다니고
넥타이도 풀고다녀서 얘도 패션 날나리인가?하고 무의식적으로 친밀감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

 

게다가 같은 연극부인데 자꾸 부에 안나와? 마나카가 신경쓰이게 해?

그래서 예의 주시하기도 했을거같음.
지금은 같은 지부원으로서 의지도 하고있을거라고 생각.
지부중에서 가장 친한 사람을 뽑으라면 하나마루를 고르지 않을까?


어쨌든 그전부터 알고 지내던 시간이 더 길었던건 하나마루고

지금도 같은 반이라 같이 지내는 시간이 가장 길테니까.
그래서 월앤쥬때 하나마루를 꽤 신경쓰고 지금도 꽤 걱정하고 있음.

 

 

나는야 이메레스틀 없으면 살 수 없는 사람

 

히메루와는 솔직히 첫인상이 서로 좋은편은 아니지 않을까? 생각.
스구는 마나카 관련으로 병원에서 지부장님한테 들이박은것도 있고 (제발 화좀 그만내)
그리고 히메루의 얼굴빛 보고 일이 얼마나 많으면...하고 UGN을 블랙으로 오해하기도 했고.
음... 키리타니 유고씨 스케쥴 보면 UGN이 블랙?인건 오해가 아닌것같기도


스구는 감정적으로 움직이고 히메루는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편이니까 처음엔 맞지는 않았겠지.
그치만 경험은 히메루쪽이 훨씬 더 많고 판단력은 지부장이 더 뛰어날거고
그건 스구도 인정해서 시키면 투덜거려도 따랐을듯?


트오픽 이후엔 생각보다 별 반응 안한다고해야하나? 못할거 같음.
애초에 본인도 크게 반응할 정신이나 여유가 없을듯.
다만 이제 소녀의 감으로 히메루가 평소랑 좀 다르다는 느낌은 받지 않을까 싶음.
그러고 서로 알고지낸 시간이 길어질 수록 자기감정을 솔직하게 터놓는 사람이 아니구나 하고
히메루라는 사람을 이해하려하고 받아들이지 않을까.
익숙해진 후에는 가벼운 장난?도 한번씩 주고받을거같음 월앤쥬에 이에이 파파 미테루? 같은거  

 

친모아쨈시다시보고싶다 근데 지금 관계도 난장판일까바 무서워서 못들어감

 

오버드가 되기 전부터 알던 사람은 베리도 있지. 근데 베리에 대한 별 생각은 크게 없었을 듯.
첨 봤을때야 우와 모델이 같은 학교에 다 있네... 싶은 반응정도?
연극부에 들어오게 만들겠다고 꼬시러 같이 갈때도 마나카를 따라서 간거라...


굳이 따지자면 마나카가 선배를 계속 찾아가니까

내심 베리선배를 좀 부러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했다.
그래서 선배가 거절할때마다 나름 안심함.

그치만 선배가 연극부 들어오면 마나카의 관심이 다

선배한테로 가버릴수 있잖아 하는 생각에.


그외에는 이 둘도 성격자체는 그렇게 맞는편은 아니라고 생각했었음.
베리는 굳이 따지자면 히메루에 가까운 성격일테니까.
그래서 뭔가 둘이 부딪히는 일이 생기면

스구가 또 성원숭상태 되지 않을까 생각햇는데 선배가 너무 선배였음.


베리는 귀찮아 했을테지만 스구는 생각보다 잘 챙겨받고 부딪힐일조차 없었었기도했고...
무엇보다 평소 전투때 공격을 막아준게 한두번이 아닌데다가
브로케때 베리의 강력한 주먹딜 보고 대들면 안되겠다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힘.

 

이거 다같이한거야 저기 버디 언제오나요

 

평소에도 버디가 새 모습으로 히메루 모자속 같은 곳에 자주 있을것 같아서

엮일 때가 많이 없지 않았을까 생각해.
그래서 생각보다 살짝 어려워하는 상대일거라고 생각.


그치만 지부에 있는 사람 중에 어른이 별로 없는데다가

베리나 히메루는 힘들때 다독여주는 편은 아닐테고
하나마루는 힘들때 기대기에는 워낙 동갑인 아이라...


그런 면에 있어선 버디가 그나마 어리광이라도 부려볼수 있는 상대 아니려나?
그래서 하나마루가 버디한테 도시락받고 다닌다고 들었을때

은근히 부러워서 부탁한거였는데
아스카랑 마나카모양 캐릭터도시락 받고나서 더이상 부탁 못하게됨.


그리고 같은 키마이라로서 이것저것 배우지 않을까 싶다.
물론 버디는 새라서 공중 전투일테고 스구는 소+바이크라 육상전투가 주일테지만

 

크럼데 pc1들의 구몬같은거

 

마나카와의 사이는 어땠을까?

사실 나도 잘 모르겠음. 나는 원래 받아먹는게 전문인데
다만 워낙 양애취 이미지가 붙어있는 스구에게 있어 진학고는 중요하긴 했겠지,

그만큼 수험표를 잃어버린걸 알았을땐 멘붕했을테
아마 그 자리에 서서 어쩌지 하면서 좀 울었을거 같다는 생각함.


그치만 수험날엔 각자 자기가 볼 시험이 중요할거고,

그런 날 수험직전에 울고있는 여자애랑 괜히 엮이기 싫었을테니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지나갈때 마나카가 주웠던 수험표를 찾아서 줬을거라 생각함.
울고있었을 테니까 아마 위로도 받지 않았을까?


시험 힘내고 같이 합격하자 하고 웃어주는 모습이

그냥 겉치레였대도 그게 참 마음에 와닿았것 같다.
다른 사람들은 피하기 급급했는데 마나카는 다가와줬으니 그런 상냥함에 반하지 않았을까.


학교 합격하고 다시 만나게 됐을땐 운명같다는 생각에 설레기도 했을듯.

사춘기 소녀들이란...

 

지금은 마나카랑 손만잡아도 속으로 꺄악하고 비명지를정도로 좋아함.

근데 다이스의 점지긴하지만 수학여행가서 로켓 팬던트도 선물할 정도면

생각보다 쑥맥은 아니고 대쉬도 열심히 하는가바.


다만 오버드로 변하고 나서는 마나카에게 거짓말하는 날이 늘어나면서 조금 힘들어 할 것 같긴함.
애초에 마나카의 스구에 대한 의식(사랑) 계기는 아무래도 버스사건이랬는데
그 버스사건에 대한 기억이 지워지면서 감정만 남아있는 상태라 무자각 감정.
그런데 그 버스사건은 스구가 각성하는 계기이기도 하잖아.
결국 그 버스사건은 마나카에게 있어선 스구에 대한 감정을 느끼게 된 사건이자
스구에게 있어선 마나카를 지키고 싶다는 생각에

(그래서 스구의 각성표가 갈망이기도 하고) 오버드, 괴물이 된 사건. 

근데 크럼데 중간에 만약 마나카에게 사실대로 말했다면

마나카가 실망을 하고 스구는 마나카를 타터승 하게된댔는데...
결국 그럼 스구는 마나카를 구하기위해 괴물이 되고,
마나카는 그 버스사건에 의해 사랑을 느끼게 되지만 정작 사건의 실체라고 해야하나
그런 스구의 정체? 자신을 구하기 위해 변해버린 모습을 알게되면 멀어지고
스구도 타터승하게 된다는게 참 아이러니하다는 생각. 맛있습니다.

물론 크럼데시절 자체가 아직 마나카가 사랑을 느낀지 얼마 안된 무렵이라
시간이 지나고 감정이 더 깊어지면 크럼데때 진실을 말했을 때와는

다른 결말이 날수도 있을테니 언젠간 스구도 진실을 말하고

이해받을 수 있을 날이 오면 좋겠다는 생각.
근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니게 됐음 지금 문제는 스구의 양다리임

 

왼쪽 위에 글 아무도 못본거같아서 좀 웃겼어

 

아스카... 어덕하면 좋지....

애초에 스구의 아스카에 대한 인상은 약간 말수는 적은데
스킨쉽도 허물없고 약간 거리감이 꽤나 가까운 아이였을거 같음.
별 경계심 없이 다가오고 옆에 있어줘서 안쓰러움이랑 속이고 있다는 미안함도 컸을테고.

그러다 아스카가 겪은 일을 알게되고 병원에서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을때
아스카와 진심으로 솔직하게 얘기하며 다가가고 싶다는 감정을 느끼지 않았을까.
그래서 아스카가 퇴원하면서 데리러와달라고 했을때는 정말 기뻐했음.
그래서 아스카와 속이거나 뭘 감추거나 하지 않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의미로

불편이라는 감정을 타이터스했으니까.

그리고 스구는 아스카를 보면서 약간 지켜주고 싶은 감정을 느낄거 같다.
물론 아스카가 강한 아이라는건 알고 있음.
밴.스를 마주했을 때도 스바루를 지키기 위해 자기가 앞에서 감싸기도 했고,
그 모든 일이 있었음에도 UGN으로 돌아가 다시 마주하겠다고 했으니
정말 마음이 강한 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그것과 내가 지켜주고 싶고 도움이 되고싶은 마음은 별개일테니까.
네가 강한건 알겠지만 그럼에도 너의 도움이 되고싶어<인 상태. 

그리고 생각보다 스구가 아스카를 상상이상으로 더 신경쓰고 있다고 생각한게
완전수화의 모습을 아스카에게 보이기 싫겠지 싶을때.
스구는 처음 완수를 했을 때도 주저앉아서 울고싶어할만큼 자기 완수 모습을 좋아하지 않음.
지부원들이나 리버레들에게는 별생각 없이 완수모습을 보였지만

(아무래도 같이 진지한 전투할때가 많을거고)
여자아이가 자기자신의 싫어하는 모습을

어떻게 신경쓰이는 사람한테 보여주고 싶어하겠어?

 

그래서 수화모습 사진이 돌아다닐때 마나카가

이 모습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려나 물어본거기도 하고.
그런 완수모습을 아스카한테 보이기 싫어한건

생각보다 훨씬 아스카를 의식하고 있단 증거아닐까?
물론 메타적으로는 턴이 오기전에 끝난것도 있고 침식치 조절때문이긴 함

침식치 높기도하고 로이스도 꽤 줄어서 무서웠다

 

음 이렇게보니 마나카랑 아스카가 정 반대인것 같지만 비슷한 느낌도 있는거같아서

스구 진짜 취향 확고한거같음

천연 미소죠 조곤조곤한 동갑내기<가 취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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